서초구의회, 제346회 임시회 마무리
'區 위례과천선 추진 촉구 결의안' 심사·채택
총 6건 안건 최종 의결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6-01-22 13:17:41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가 최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새해 첫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 의회는 위례과천선 추진 촉구 결의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안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위례과천선 추진 촉구 결의안’에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우면동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지적하며,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위례~과천선 광역철도사업이 우면동 교통복지를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점이 담겼다.
또한 최근 역사 변경 요구로 사업 지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당초 계획대로 태봉로 경유 노선을 유지하고 우면동 역사 신설과 선바위역 환승 연계가 포함된 노선이 확정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촉구했다. 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결의안을 국회,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장관 및 전국시도시군구 의회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본회의에서는 총 2건의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오지환 의원은 노후·구축 공중이용시설에서 장애인과 노인 등 이동약자가 편의시설 부족으로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 지원, 리모델링 설계 및 기술 자문, 단계적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가이드 마련 등 행정이 함께 책임지는 지원체계로 전환하고, 관련 조례를 보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성주 의원은 지역내 전기 수요 증가에 비해 변전시설 확충이 이뤄지지 않아 전력 과부하와 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변전소 신설 부지 확보와 주민 소통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변전시설 확충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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