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4.19국민문화제 전야제 참석

박준우

pjw1268@siminilbo.co.kr | 2022-04-21 17:57:14

▲ 이정식 부의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4.19혁명국민문화제 2022 전야제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이정식 서울 강북구의회 부의장과 의원 및 직원들은 최근 구청 사거리와 광산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4.19혁명국민문화제 2022' 전야제에 참석했다.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공동으로 주최된 행사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국립4.19민주묘지 등 구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전야제에는 구의회를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박겸수 구청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전야제 공식행사는 희생영령을 위한 진혼무 공연과 내외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락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뤄졌다.


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4.19혁명 62주년을 기념하는 국민문화제의 전야제에서 축하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4·19혁명국민문화제'에 참석해주신 서울시장님 및 서울시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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