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316회 임시회 개회
14일까지 행감·조사 개정안등 19건 안건 심사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2-09 13:58:12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가 올해 첫 임시회인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구의회는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연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의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검토하고,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및 상임위별 각종 안건 19건을 심사한다.
상임위원회별 처리 안건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서울시 동작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 행정재무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축구장·야구장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용아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민경희 의원 대표발의) 등 3건,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민경희 의원 대표발의) 등 2건을 다룰 예정이다.
그러면서 “지난 3년 반의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에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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