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어린이 작가 그림동화 영상 제작 지원

내가 만든 그림책이 영상으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19 16:40:42

▲ (사진=인천 미추홀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장구보, 이하 센터)가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그림동화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추홀구립도서관의 어린이 출판 프로젝트인 ‘나는 미추홀구 작가’와 연계해 진행된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완성한 그림동화가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새롭게 제작될 예정이다.

센터는 어린이 작가와 가족들이 창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녹음과 편집 등 영상 제작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어린이 작가와 부모가 직접 동화 내용을 낭독하며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한 녹음 작업은 지난 16일부터 센터 내 전문 스튜디오에서 가족별 일정에 따라 진행 중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실제 미디어 제작 환경을 체험하며 자신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도서관의 출판 프로젝트와 미디어센터의 영상 제작 역량이 결합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창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어린이 작가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이야기가 영상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많은 주민들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그림동화 영상은 향후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지역 어린이 문화 콘텐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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