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6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 성료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5-19 16: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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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질서 변화 속 중국 이해와 시민 국제역량 확장, 시민 참여형 글로벌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의미 더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특별과정인 「2026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환의 시대, 세계와 중국’을 주제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8강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시민들이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 중국과 세계의 변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는 총 30명의 시민이 수료하며, 국제이해와 글로벌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미·중 갈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술패권 경쟁 등 세계적 변화 속에서 중국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들이 국제환경 변화와 인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는 공론의 장으로 운영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교육과정은 ▲전환기의 세계와 한중관계 ▲G2로 성장한 중국 경제의 이해 ▲혁신의 시대, 세계와 한반도 ▲고전으로 읽는 세계와 중국 리더십 ▲민간예술로 보는 중국의 문화 ▲화교의 역사와 삶 ▲중국 농촌과 농민 생활의 변화 ▲중국과 세계, 그리고 인천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강의에는 인천연구원,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국제정세 변화 속에서 중국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천과 중국의 관계를 지역적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세계와 지역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시민대학을 통해 시민 누구나 삶 속에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문·문화·시민교육·국제이해 분야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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