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광진구의회, 위원들 격려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4-04-17 16:50:06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가 최근 광진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달 1일부터 진행된 이번 결산검사에는 구의회 장길천 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과 최일환 의원을 비롯해 재정·회계 분야 전문성 및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 4명(이창기, 이승원, 오인섭, 심소영 세무사)이 선임돼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의회는 이날 검사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산검사의 실효성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산검사장을 방문했다.
추윤구 의장은 "필요한 곳에 예산을 적절히 쓰도록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잘 판단해 주길 바라며,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점은 다음 해의 예산편성과 재정 건전성 확보에 중요한 토대가 되므로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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