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키즈, 신학기룩을 가볍고 힙하게 완성하는 신학기 책가방 ‘라이크 에어’ 화보 공개
26SS ‘라이크 에어’ 컬렉션, 고밀도 나일론 ‘로빅에어’ 원사로 초경량 실현
저학년용 ‘라이크에어 에센셜 백팩’, 보조가방 세트 구성 및 화사한 컬러로 실용성과 스타일 잡아
고학년용 ‘라이크에어 레이 백팩’, 메쉬 포켓과 미니 파우치로 ‘가방 꾸미기’ 트렌드 반영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5-12-23 12:59:32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디스커버리 키즈가 2026년 신학기를 앞두고 ‘라이크 에어’ 키즈 책가방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학교 수업부터 스포츠 활동, 방과 후 친구들과의 시간까지 이어지는 초등학생의 실제 일상 속에 디스커버리 키즈만의 힙한 무드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액티브한 신학기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백팩이 단순한 수납용품을 넘어 아이들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했다.
고밀도 나일론 소재인 ‘로빅 에어’ 원사를 사용해 뛰어난 경량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라이크 에어’ 컬렉션은 이번 시즌 경량성을 더욱 강화하여 저학년용은 500g대, 고학년용은 600g대의 무게를 실현했다. 가벼운 무게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안정적인 구조를 적용했으며 봄 신학기에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컬러감으로 스타일 완성도를 높였다.
대표 모델인 고학년용 ‘라이크 에어 레이 백팩’은 20L의 넉넉한 수납력을 갖추면서도 600g대의 가벼운 무게로 활동성이 뛰어나다. 메쉬 포켓, D링, 미니 백팩 형태의 파우치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더해 아이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방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하고 보냉 기능이 있는 사이드 포켓과 카드 전용 포켓 등 실사용에 최적화된 디테일을 더했다.
이외에도 고학년을 위한 라인업으로 투 포켓 디자인의 18L ‘라이크 에어 빅버디 백팩’, 인체 공학적 설계와 3단 수납 구조를 적용한 22L ‘라이크 에어 데일 백팩’ 등을 함께 선보이며 체격과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저학년용으로는 500g대 초경량을 자랑하는 ‘라이크 에어 에센셜 백팩’과 글리터 포인트로 디자인 감도를 높인 ‘라이크 에어 로엔 백팩’이 주목받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보조가방이 세트로 구성돼 실용성을 높였으며 동일한 컬러웨이의 크로스백도 함께 출시돼 나들이나 여행시 활용도가 높다.
디스커버리 키즈 관계자는 “이번 26SS 라이크 에어 컬렉션은 초등학생의 실제 일상에서 느껴지는 활동성과 개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며 “가벼운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이번 제품들이 신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가볍게 완성되는 힙한 일상’이라는 특별한 스타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키즈의 26SS ‘라이크 에어’ 책가방 컬렉션은 디스커버리 키즈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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