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스페이스 K서울미술관’ 방문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3-11-29 15:40:57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 행정재무위원회가 최근 제300회 정례회 기간 중 마곡동에 위치한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을 현장 방문했다.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은 2020년 9월 마곡산업단지 내에 개관해 코오롱이 운영하는 연면적 206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예술 나눔 공간이다.
깊이 있는 문화예술 지원과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나눔을 목표로 예술가의 전시 지원을 통해 창작력을 고취 시키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로 예술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강서구 지역내에 창작가를 지원하고, 문화 예술을 나눔하는 ‘스페이스 K 서울 미술관’이 있어 강서구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넓어지고, 구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강서구의회에서도 공공 공간으로서 주민 커뮤니티 및 체험의 공간, 예술 문화 공간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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