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2025년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 방문
훈련 진행 상황 점검 및 근무자 격려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5-08-20 13:03:36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윤인숙)는 지난 19일 양천구청 지하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양천구의원들은 을지연습의 추진 현황과 주요 조치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상황실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며 전시 대비 비상대응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실효성 있는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와 역할 분담의 필요성도 함께 언급했다.
또한 의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 및 군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 근무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훈련과 점검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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