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 양천구 보건소 별관 신청사 시설관리 개시
오는 3월4일부터 개관 및 운영 예정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5-02-27 13:04:35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4일부터 양천구 보건소 별관 신청사 시설 및 설비 관리를 신규 수탁운영 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보건소 별관(양천구 중앙로29가길 12)은 2025년 3월 4일부터 개관, 운영할 예정이며 연면적 7973.58㎡로 지하2층, 지상3층의 규모로서 구민들을 위한 맞춤형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공단은 보건소 별관 시설물을 차질 없이 운영하고 최고의 시설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1월부터 관련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수시점검을 실시했으며, 개관준비 및 부서입주에 필요한 사항을 최선을 다해 지원해왔다고 전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시설 관리로 공기업으로서 가치를 제고하게 됐으며, 스마트한 기술역량과 안정적인 시설관리로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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