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장 찾아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2-04-05 13:27:46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고기판) 의원들이 최근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진행 중인 구청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2021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이 구의회에서 승인한 대로 규정과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규명한다. 또한 재무제표와 성과보고서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지난 한 해 동안의 재정운영성과를 평가하고 확인한다.
결산검사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고기판 의장은 결산검사 위원들을 격려하며 “결산검사는 한 해 예산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됐는지 구민의 눈으로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았는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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