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區 주민참여형 탄소중립실천 연구모임’,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탄소중립도시 조성 조례 개정등 논의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3-11-14 15:04:08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주민참여형 탄소중립실천 연구모임’이 최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구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탄소 저감 실천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구성됐으며, 생활폐기물 자원화 과정 시찰, 기후위기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순욱 대표의원을 비롯해 민경희·김효숙·정재천 의원이 참석했다.
장순욱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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