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숭태 연천군의장,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 동참
조영환 기자
cho2@siminilbo.co.kr | 2022-01-25 16:45:51
[연천=조영환 기자] 최숭태 경기 연천군의회 의장이 최근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80여개 나라에서 진행 중인 SNS 캠페인 ‘세이브 아프칸 위민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여성 및 아이와 연대 의미로,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 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 의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 보장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는 손글씨로 적은 피켓을 들고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과 인권보장을 위해 국제사회 공조를 적극 촉구했다.
한편 최 의장은 전옥주 연천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금랑 센터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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