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의원간담회 가져
KTX 오산역 정차·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등 머리맞대
김정수
kjs@siminilbo.co.kr | 2024-01-11 13:56:05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의회가 최근 시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제282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시정 주요 안건과 지역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행사 ▲KTX 오산역 정차 사업 추진현황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추진현황 등 지역내 현안 사업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고 ▲오산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제282회 임시회에 부의 할 총 5개의 조례안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조례 개정 취지 설명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오산시의회 제282회 임시회는 15~24일 시정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0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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