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내 아라누리도서관 21일 개관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18 14:03:3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는 오는 21일 검단신도시 내에 구립공공도서관인 ‘아라누리도서관’을 신규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아라누리도서관은 검단신도시생활SOC복합청사(아라1동행정복지센터) 내에 들어선 시설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구민을 위한 독서환경 조성을 완료했다.
시설 규모는 연면적 3,043㎡, 지상1층~지상 3층으로, 약 3만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층별 주요 시설로 ▲(1층 꿈누리)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유아 자료실 ▲(2층 자람누리)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탐색과 독서가 가능한 아동·청소년 자료실 ▲(3층 열림누리)책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차분한 독서 공간인 성인 자료실 이외에도 배움누리(문화교실) 및 모임누리(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특히 각 공간은 단순한 도서 대출의 기능을 넘어 일상 속 휴식공간으로서체류형 도서관으로 조성했고, 독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오랜 기다림으로 탄생한 아라누리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문화를 향유하고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며, “개관 초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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