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인천, 1000원으로 즐기는 클래식 선율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5-18 16: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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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첫 무대
    모든 세대 공감 공연 이어져
    ▲ (사진=인천경제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아트센터인천이 2025년에 이어 지역 음악단체와 함께하는 시리즈 공연 ‘클래식 인사이트(Classic inSite)’를 선보인다.


    18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지역내에서 활동 중인 전문 연주단체들을 발굴해 무대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첫 번째 무대는 인천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명 앙상블’이 오는 23일 문을 연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울림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인천시 '천원 문화티켓'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시민 누구나 1000원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클래식이 처음인 관객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친숙한 선율과 깊이 있는 연주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클래식 인사이트’ 시리즈는 이후에도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간다.

    6월20일에는 오페라 '마술피리'와 '사랑의 묘약'을 재구성한 오페라 숏츠 공연 ‘엘캄머 '사랑의 피리'’가, 7월18일에는 전래놀이를 주제로 한 ‘인천 클라리넷 앙상블 '한국의 전래놀이 콘서트'’가 관객들을 찾는다.

    이어 8월13일에는 ‘i-신포니에타’, 9월12일에는 ‘인천시티오페라단’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지역 예술단체들과 함께 클래식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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