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노진경 종로구의원, 산책로 조성 설명회 참석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2-04-07 15:11:3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재호 서울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과 노진경 의원이 최근 열린 ‘홍제천 산책로 조성사업 주민 설명회’에 참석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홍제천 산책로 조성사업은 제8대 종로구의회 의원들이 시행 초기부터 깊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온 역점사업으로, 홍제천 산책로 정비 및 수질 정비를 통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단절된 산책로 구간에 화강암 징검다리를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제천 산책로 조성사업은 평창동 알파색채 시점부터 홍지문까지 3km 구간을 연결해 홍제락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종로부터 시작한 산책로가 서대문구와 마포구를 거쳐 한강까지 연결되는 큰 프로젝트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두 의원은 “주민들이 오래 기다리던 홍제천 산책로 조성사업이 착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생태친화적인 수변 산책로가 한강까지 이어지면 주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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