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아이들에게 건강, 안전먹거리 제공, 지역농가에 안정적 판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04-01 13:12:53
이날 행사는 합천초등학교 6학년 댄스팀인 ‘합천히어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경과보고 후 센터 건립과 운영에 기여도가 높은 김덕기 가야종합건설(주) 대표, 정현영 공공급식지원위원, 지미정 지역생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개소식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과 내부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군에서는 대양면 대목리에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383㎡, 건축면적 660㎡ 규모의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지난해 1월 착공해 12월에 완공했다.
군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공공(학교)급식 공급체계 마련을 위해 지난해부터 △합천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공공급식 지원위원회 구성 및 운영 △합천군, 합천교육지원청, 학교 영양(교)사로 구성된 TF팀 운영 △관내 우수 농산물 급식 납품을 위한 기획생산체계 구축 등으로 잰걸음을 이어왔다.
이러한 사전 준비와 절차 이행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첫걸음이 차질없이 진행돼 지난 3월부터 관내 9개 초·중학교에 공공(학교)급식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직영체제로 올해 8월까지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운영경험을 쌓아, 그 결과를 바탕으로 9월부터는 관내 35개교에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학교급식을 전면 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군 학교급식 시범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한 합천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 지역생산자를 비롯한 식재료 공급업체에 감사하다”며 “합천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안전 먹거리를 제공하고, 우리 농업인에게는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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