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노을이 물드는 강화’ 스탬프 투어 운영
“서해 끝에서 즐기는 낙조 명소 여행”
11월 가을철 관광 성수기 맞아 운영
장화리 일몰 조망지, 후포항, 분오리돈대, 동박해변 등 코스
스탬프 모두 획득하면 강화 특산품 증정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11-19 10:48:3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11월까지 ‘노을이 물드는 강화, 낙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강화도의 대표적인 낙조 명소를 테마로,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서해의 석양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GPS 기반 위치 인증 방식으로, ‘스탬프 투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하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투어의 코스는 서해의 끝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들로 구성됐으며, ▲장화리 일몰 조망지 ▲후포항 ▲분오리돈대 ▲동막해변 총 4곳 등이다.
장화리 일몰 조망지는 강화 나들길 7코스에 자리해 갯벌 위로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황홀한 낙조를 만날 수 있다. 후포항은 잔잔한 어촌의 정취와 함께 서해 낙조를 즐길 수 있는 포구로, 저녁 햇살에 물든 배들의 실루엣이 강화의 하루를 아름답게 마무리한다.
모든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강화 특산품(쌀·고구마말랭이 등)이 증정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프로그램 안내는 강화군청 홈페이지와 ‘스탬프 투어’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낙조 스탬프 투어를 통해 강화의 다채로운 노을 명소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해의 낙조가 선사하는 감동과 함께 강화에서 특별한 가을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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