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16일까지 '박헌봉 국악상' 후보 접수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06-11 13:16:45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이 기산국악제전위원회와 ‘제13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자 후보를 추천·신청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박헌봉 국악상은 군과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지난 2011년부터 국악 창작과 연구, 예술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예술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국악운동의 선구자이자 대한민국 국악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국악계 큰 스승 기산 박헌봉 선생을 기리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앞장서 온 국악인들의 업적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13회 박헌봉 국악상 수상자 후보 추천·신청은 오는 16일까지로 우편접수나 이메일로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국악계 저명인사 추천서, 이력서, 업적 증빙자료 등이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9월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은 9월22일 기산국악제전에서 이뤄진다.
수상자에는 상금 500만원과 박헌봉 국악상 상패가 수여된다.
한편 지난 2022년 박헌봉 국악상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가야금 명인 이영희 선생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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