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인 청년 음악가 음원 발매 기념 공연 성료

관객 120여명 운집… 선배 밴드 '다브다' 축하공연으로 현장 열기 더해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6-26 15:02:42

▲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가 최근 ‘모래내극락’(수색로4길 7, 2층)에서 ‘얼라이브 인디뮤지션’ 프로그램을 통한 신인 청년 음악가 음원 발매 기념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얼라이브 인디뮤지션’은 서대문구가 지역내에서 활동하는 청년 아티스트를 발굴해 음원 및 음반 제작,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청년 음악가 제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은 올해 선정된 신인 아티스트 4팀에게 독자적인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새롭게 발매된 음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쇼케이스 형태로 기획됐다.

무대에 오른 김연못(어쿠스틱, 포크), 원니(어쿠스틱, 포크), 이토록 평범한 존재(인디 팝), 오이스터즈(개러지 록)는 각각 25분간 개성 넘치는 사운드로 그간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120여명의 관객들은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높은 몰입과 호응 속에 공연을 즐겼다.


특히 대형 페스티벌과 EBS 공감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선배 밴드 ‘다브다(매스 록)’가 축하공연을 펼쳐 현장 열기를 더했다.

이번 무대는 신진 청년 음악가들과 선배 뮤지션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연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구는 앞으로도 공간과 예술, 청년이 연결되는 자생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꾸준히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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