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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념식에서 김경희 시장 및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청 제공) |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가 최근 빌라드아모르 이천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경희 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최완철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이천시지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6.3 지방선거 당선자, 군 관계자 및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사진 전시가 마련됐으며, 참전유공자 프로필 사진을 활용한 '이천의 호국영웅' 영상이 상영돼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기념식은 국가보훈 유공자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기념사, 회고사, 격려사, 참전유공자 소개영상 상영, 기념공연,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쟁의 아픔과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 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평범한 일상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희생 위에 세워진 소중한 결실”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는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명예수당 및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했으며, 통합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하는 등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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