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지원청 토론회’ 개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5-07-02 17:32:18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육지원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토론회는 지난 5월 시행된 ‘방학 중 사각지대 학생 발견 및 지원 계획’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2일 남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관내 5개 교육지원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논의를 거쳐, 이를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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