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청담 ‘끌레보필라테스’는 ‘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는 이대호, 강재민, 배지환 등의 소속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연구와 함께 연구시설 활용,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교육자료 공유, 마케팅 지원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청담동 ‘끌레보필라테스’는 고객에 대한 진정성 있는 케어를 모토로 탄탄한 필라테스 레슨과 함께 자세교정 ,체형교정 등 고객의 몸에 전문적인 케어는 물론 인문적 소양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맞춤형 체형 분석을 통해 회원의 건강상태 및 운동 목적에 맞춰 맞춤형 1:1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끌레보필라테스’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정확성, 세밀함을 추구하며, 코어근육 증진 및 운동 초보자, 수술 경험자, 근골격계 문제로 인한 통증이 있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코어 근육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담 끌레보필라테스 최은진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소속 선수들과 기관의 실무 경험을 통해 다양한 공동 연구의 확장을 기대한다”며 “지식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실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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