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축제 안심하고 오세요”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수산물 방사능 불검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09-16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소래포구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의 안전성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포구축제를 앞두고 3주간에 걸쳐 소래포구 판매 수산물 12종(*) 15건을 검사한 결과 방사능이 모두 불검출됐다고 밝혔다. (*12종 : 우럭, 광어, 도미, 멍게, 전어, 새우, 오징어, 갈치, 놀래미, 아나고, 고등어, 참소라)
이번 특별 검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구민 불안감 해소와 믿고 찾을 수 있는 소래포구축제를 위한 것으로,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131I)와 세슘(134Cs, 137Cs) 항목 모두 검출되지 않으며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
소래포구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는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세부 내역 및 결과는 남동구청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앞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의 후속 대응으로, 소래포구를 포함한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에서 판매되는 어린이·노약자 다소비 수산물과 단체급식에서 취급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사능 검사 의뢰 방침을 밝혔다.
또한‘방사능 안전관리 정보’를 구 홈페이지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입구에 설치된 ‘수산물 안전 신호등’에 게시, 구민 불안감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