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참여기업 모집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접수
정부 주관 ‘2027년도 사업 공모’ 준비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3-25 13:45:35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는 25일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과 태양열 등 2종류 이상의 재생에너지원을 동시에 적용하는 융복합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관내 주택을 비롯해 공공시설과 상업 건물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및 유지관리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특히 재생에너지원별 시공업체와 모니터링업체, 설계 및 감리업체가 하나의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관 기업은 태양광 시공업체이다.
이와 함께 시공업체는 기본적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202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이며, 여기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은 별도의 평가지표를 통해 시공 능력을 입증하면 컨소시엄에 참여할 수 있다.
남구는 오는 4월 16일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 참여기업
남구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과 협력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주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등 에너지 복지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9년부터 정부 주관 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사업 공모에서 8년 연속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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