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올바른 분리배출 시민 캠페인’ 전개
QR코드 활용, 전단지 없는 친환경 홍보, 리사이클 장바구니 배부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7-15 17:16:40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이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 생활폐기물 감량을 통한 매립장 수명연장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시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환경공단 광역위생매립장(남구 양과동) 임직원은 15일 오전 남구 봉선시장을 찾아 이용객, 상인 등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일상 속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QR코드를 활용해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인쇄 전단지를 배부하지 않는 녹색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투명 페트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을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음식물 등 이물질을 제거하지 않은 채 다른 쓰레기와 섞어 혼합 배출하는 사례를 중점적으로 안내하며 실생활에서 분리배출 실천을 강조했다.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재활용률을 높여 자원 낭비를 막고 종량제봉투로 버려지는 쓰레기양을 줄여 결과적으로 매립장 수명을 연장에도 기여할 수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순환시키고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로 만드는 가장 빠른 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매립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