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본격지원 나선다
경남교육청,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본격지원 나선다
김점영 기자
kjy@siminilbo.co.kr | 2023-07-13 15:57:54
[창원=김점영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올해 첫 도입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은 7월 3일부터 2주 간 학교 여건에 맞게 고교학점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1:1컨설팅과 학교 간 연합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포함한 기반조성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과정을 포함한 학생선택권 확대 △학생 휴식공간인 ‘홈베이스’ ‘학습카페’ 구축을 포함한 학교공간혁신 △맞춤형 연수 지원을 위한 교사역량강화 등 총 4개 영역으로 나눠 학교가 요청하는 영역을 집중 컨설팅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창원천광학교는 “거대과밀로 인해 그동안 진로교육을 위한 공간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컨설팅에서 진로설계를 위한 학교 환경조성의 아이디어를 찾은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3~5월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학교별로 준비단계를 거쳤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교육과정에 기반한 행ㆍ재정적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