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화벽화시장을 방문한 미래복지위원회 의원들이 관계자들과 주차장 추가 건립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 미래복지위원회가 최근 강서구 우장산역에 위치한 송화벽화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미래복지위 신낙형 위원장을 비롯해 송순효·강선영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고객 주차장 추가 건립 사업을 점검하고 진행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송화벽화시장 주차 환경개선 사업'은 고객주차장과 고객편의시설을 추가로 건립해 지역 주민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신 위원장은 "현재 주차공간 부족으로 송화벽화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주차환경개선 사업으로 민원 해소는 물론 신규 고객 유치와 전통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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