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겨울 여행지’ 부영그룹 호텔·리조트, 연말 이벤트 진행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5-12-22 14:21:28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연이은 고환율 여파로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가 줄면서 다시 국내여행지가 각광받고 있다. 자녀들의 본격적인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부영그룹의 호텔과 리조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 제주 중문단지에 위치한 가성비 5성급 호텔 – 제주부영호텔&리조트
부영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5성급 호텔로 제주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는 중문에 위치해 있다. 제주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과 함께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 규모의 리조트를 갖추고 있고 특히 붉은 벽돌과 야자수, 수영장은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기도 한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겨울철 투숙객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기타 부영 레저사업장 업무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투숙객은 부영CC와 더클래식CC 골프 이용 시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식음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호캉스족의 이용 편의를 돕고 있다.
■ 설경.스포츠.휴식 3박자를 두루 갖춘 겨울철 가족 여행지 – 무주덕유산리조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내 위치하고 있다. 스키장은 국내 최장과 최고 경사도의 실크로드 슬로프를 포함한 총 34면의 슬로프를 갖췄다. 이로 인해 자연경관을 감상하려는 등산객과 하얀 설원 위의 스릴을 느끼려는 스키어들이 많이 찾고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면 해발 1,520m의 설천봉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지형이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오르기에 좋으며, 정상 향적봉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조망이 빼어나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연말연시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자 한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가족단위 어린이 고객들 대상으로 산타선물 증정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연말연시인 31일에는 레크레이션, 팝페라 공연, K-POP댄스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눈꽃으로 뒤덮인 겨울
강원도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에 자리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자연이 선사한 수려한 전망을 감상하며 골프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하늘 아래 가장 높은 곳 강원도 태백에 자리한 오투리조트는 객실에서 직접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리조트 내에는 태백시의 협조로 조성된 ‘오투숲’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백두.함백.태백 총 27개 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현재 동계시즌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스키시즌권과 객실패키지를 판매중이며, 19일부터는 눈썰매장도 오픈하여 非스키어들에게도 겨울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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