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6년 상반기 일자리박람회 개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6-26 15:02:24

▲ (사진=김포시청 제공)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는 최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소통형 취업 플랫폼인 '2026년 상반기 김포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박람회에는 구직자 등 1000여명이 방문해 취업 상담과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서비스업, 제조업, 운수업, 인쇄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31개사가 현장 채용 면접에 참여해 인재 확보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기업홍보관'을 처음 운영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본 행사에 앞서 경기도일자리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황인 강사의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일자리 변화' 특강에서는 취업 성공 사례와 고용 환경 변화에 따른 취업 준비 전략, 효과적인 면접 대응 방법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취업정보관에서는 노동권익센터, 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 지원사업과 금융 지원제도, 노무 상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할 필요 없이 한자리에서 맞춤형 상담과 지원 정보를 제공받았다.

인공지능(AI) 모의면접 체험관에서는 직무별·기업별 면접 질문을 바탕으로 모의 면접을 체험하고 답변을 분석해 면접 역량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밖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인공지능(AI) 뷰티 분석, 메이크업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도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취업 연계와 구인·구직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구직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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