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수도권 RCE와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 강화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6-26 15:02:24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최근 가톨릭대학교 국제관 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환경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기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민의 발걸음으로 지키는 생태계'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RCE인천과 RCE도봉이 함께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수도권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RCE)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성민규 생명다양성재단 연구원의 '연결된 시민, 회복되는 생태계, 실천하는 기후정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대장3기신도시 개발구역과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를 중심으로 한 생물다양성 현장 탐사가 진행돼 지역 생태 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친환경 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동 부천시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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