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신한은행강북구청지점으로부터 성금 전달 받아
박준우
pjw1268@siminilbo.co.kr | 2022-09-11 09:00:00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최근 신한은행강북구청지점으로부터 지역 어려운 이웃의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올해 상반기에도 어린이날 축제와 구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에 도움을 줬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한은행 강북구청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봉구민들을 위한 이웃돕기와 지원에 참여하겠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쓰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언석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임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신한은행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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