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독립출판 지원사업 '지-음' 2기 선정작 5권 출간
문민호 기자
mmh@siminilbo.co.kr | 2026-07-29 14:25:30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KT&G 상상마당의 독립출판 지원사업 '지-음' 2기 선정작 5권이 모두 정식 출간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지-음' 프로젝트는 약 1000편의 작품이 접수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으며 신진 독립출판 창작자를 발굴·육성하는 대표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KT&G 상상마당은 치열한 심사를 거쳐 새손의 '짤쭈만화 1', 권초롱의 '로맨스 진단서', 뉴목인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정리요의 '올 어바웃 패밀리', 서현의 '아빠 비평' 등 총 5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작가들은 지난 3개월간 전문 멘토진과 함께 단체 및 1:1 멘토링, 출판 실무 컨설팅, 편집·디자인, 제작 과정을 거쳐 각자의 개성이 담긴 독립출판물을 완성했다.
이번 출간작들은 정식 출간 이전부터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작품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특히 작가들이 직접 진행한 크라우드펀딩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새손 작가의 '짤쭈만화 1'은 목표 금액 대비 239%를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권초롱 작가의 '로맨스 진단서' 역시 108%의 펀딩 달성률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신진 창작자들의 작품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독립출판 시장에서도 작품성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KT&G 상상마당은 출간 이후에도 작품들이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 전국 약 100여 곳의 독립서점 네트워크와 연계해 작품 유통과 홍보를 지원하고, 신진 작가들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독자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출간을 기념해 작가들의 창작 과정과 출간 비하인드 스토리, 작품 소개, 협업을 위한 컨택 포인트 등을 담은 인터뷰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관련 콘텐츠는 상상마당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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