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치매 노인가구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6-05-18 14:44:35

▲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청 제공)

 

[서산=최복규 기자] 충남 서산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치매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노인들로, 주거지내 물건 적치와 정리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동안 서비스 지원에 대한 거부감으로 지원이 쉽지 않았으나 가족의 협조를 통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청하게 됐다.

시는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대청소와 생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현장에는 서산시보건소 치매관리팀, 대산읍 맞춤형복지팀, 경로장애인과 통합돌봄팀이 함께 참여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더해 반찬지원 서비스, 장기요양보험 인정신청 등을 연계해 돌봄 지원을 강화했다. 향후 장기요양 등급 판정 결과와 대상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례는 관련 부서와 수행기관이 협력해 개별 지원만으로 해결이 어려웠던 문제를 통합돌봄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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