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초계면, 양파수확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5-06-13 16:49:49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초계면(면장 박은숙)은 12일 관내 중리마을에 거동이 불편한 양파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초계면사무소와 군청 2개과(민원지적과, 관광진흥과) 직원 25여명이 참여해 양파 순자르기, 비닐제거, 양파캐기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수확철 인력수급에 애로가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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