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 작업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6-16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선원면(면장 서광석)이 최근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를 위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생태계 교란생물이란 지역 고유의 생태계를 교란하는 등 자연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생물로 환삼덩굴, 황소개구리 등이 있다. 이날 선원면은 교란생물인 환삼덩굴과 단풍잎돼지풀을 중점 제거해 생태계 보호에 나섰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