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지역연계 모금 활용사업 개편

'나눔의 씨앗' 신규 추진

최복규 기자

cbg@siminilbo.co.kr | 2026-05-19 14:37:27

▲ (사진=서산시청 제공)

 

[서산=최복규 기자] 충남 서산시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자원 발굴과 성금 모금 사업의 운영 체계 개편을 통해 ‘따뜻한 기부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시는 2025년 말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48억5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충청남도내 1위를 기록했다.

나눔 실적도 57억1939만원(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금 포함)을 달성하며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기존의 ‘스산복주머니’와 ‘서산시청 착한일터’로 운영되던 지역연계모금 브랜드를 ‘해드림 서산’으로 통합하고 운영 체계를 정비해 1000원의 나눔이 일상이 되는 소액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시는 확보된 지역연계모금을 활용해 총 8016만원 규모의 민관협력 신규 복지시책 ‘나눔의 씨앗, 희망을 꽃 피우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 ▲당신 곁에 우리가 있어요! 가티돌봄! ▲SOS 위기가구 긴급상황, 서산시가 함께 해요! ▲소원을 말해봐! 소망우체통 희망을 선물해요! 등이 있다.

‘당신 곁에 우리가 있어요! 가티돌봄!’ 사업은 고독사 위기가구 5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30명이 월 2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SOS 위기가구 긴급상황, 서산시가 함께해요!’ 사업은 위기 사유가 발생한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해 생활안정을 돕는다. 현재까지 17가구에 지원했으며 추가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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