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종합운동장 육상트랙’ 야간에도 개방

최문수 기자

cms@siminilbo.co.kr | 2023-09-21 15:57:40

 

[의정부=최문수 기자] 그동안 주간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의정부종합운동장내 주경기장 육상트랙이 야간에도 개방된다.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20일부터 연말까지 녹양동 소재 의정부종합운동장의 주경기장 육상트랙 야간 개방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개방은 8월에 진행한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시민간담회’에서 한 시민기획단원이 제안한 정책으로, 김동근 시장이 담당부서에 적극 검토를 지시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14일 김동근 시장은 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시 체육과 및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과 내부 트랙을 걸으며 보행시 필요한 조도, 노면 상태 등 야간 보행 안전성을 꼼꼼히 살폈다.

야간 개방에 따라 주경기장 육상트랙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시는 참여율이 높은 종합운동장내 건강체조 프로그램 운영기간도 한 달 연장해 10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종합운동장내 주경기장 육상트랙은 20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한다.

연말까지 이용률 등을 고려해 2024년 상시 개방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단, 행사 대관이 있는 날에는 이용할 수 없으며, 추석 연휴기간인 28일부터 10월3일까지는 야간 개방 없이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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