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내달 20일 ‘월드헬스시티포럼’
보건의료·기후분야 리더들 참석
미래 건강도시 모델등 제시키로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3-10-04 15:47:17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월드헬스시티포럼 조직위원회가 오는 11월20~22일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월드헬스시티포럼(WHCF:World Health City Forum)’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등은 포럼 개막일을 2개월여 앞둔 4일 송도국제도시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기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드헬스시티포럼은? ‘위험의 세계화, 어떻게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인가?(Globalization of Risks, How to Make the World Safer?)’를 주제로 인천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Tedros Adhanom Ghebryesus)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등이 개막식 축사를 할 예정이며, 제레미 리프킨 등 세계 보건의료 및 기후변화 분야의 리더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헬스시티 표준 제정’ 및 ‘한-아세안 스마트헬스시티 서밋 개최’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미래 건강 도시와 커뮤니티 모델을 선도하고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인천시와 우리나라, 더 나아가 전 세계가 직면한 복합적 위기에 대비ㆍ대응하고 회복을 주도할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건강한 미래 도시 구현을 위한 소중한 논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 총괄 조직위원을 맡고 있는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명실상부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태어나고 있는 인천 송도에서 첫 월드헬스시티포럼을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국제행사는 인천을 보건의료 선도 도시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온ㆍ오프라인으로 병행돼 개최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헬스시티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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