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2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6807명 줄어든 502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집계는 1주일 전인 지난 17일(4946명)보다는 81명, 2주일 전인 지난 10일(4005명)보다는 1022명 많은 것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3108만3586명이다.

지난 18~24일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일평균 1만285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0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00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598명, 서울 1021명, 인천 290명, 충남 233명, 강원 203명, 충북 200명, 경북 198명, 광주 192명, 전남 175명, 전북 119명, 대구 168명, 경남 167명, 대전 141명, 부산 126명, 제주 103명, 울산 48명, 세종 35명, 검역 10명이다.

또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전날보다 2명 많은 14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사망자는 8명, 직전일은 6명이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427명,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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