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추진단 발대식 개최
합천군민 한 마음으로 유치 활동 동참
군민들의 화합과 염원이 정부에 전달, 유치평가 기대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3-06-12 16:11:12
이날 발대식에는 사회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상생과 협력을 통한 성공적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의 결의를 다졌다.
유치추진단은 김윤철 군수와 조삼술 군의장이 공동위원장, 마홍열 군 이장단 협의회장이 부위원장, 7개 분과 위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주민 의견 청취 및 주민소득사업 발굴 등 다수의 군민들이 원하는 지역발전과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정부는 지난 1월 12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년~2036년)을 확정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따라 양수발전소 건설 예비후보지에 대한 환경성·기술성 및 부지적합성 등의 검토를 거쳤다.
발전소 건설이 확정되면 승인고시일부터 발전소 가동 기간(약 60년)까지 지역인재 육성, 사회복지사업, 지역문화 행사지원 등 825억원 이상의 지역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급격한 인구감소로 지역소멸의 위험이 가속화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역발전과 합천군의 미래를 위해 한 마음으로 뜻을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은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로 합천군의 미래를 밝히는 것을 확신하며, 함께 단결하여 이 경쟁을 이겨낼것”이라고 전했다.
마홍열 부위원장은 “합천군 열정을 바탕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며 “군민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유치의 염원을 전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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