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산성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신설
침수 감지땐 자동 차량 진입 통제
전광판 작동도 병행
김의석 기자
kus@siminilbo.co.kr | 2026-05-18 15:12:44
[예산=김의석 기자] 충남 예산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산성지하차도(터미널 인근) 진입 차단시설’을 최종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예산·석양·관작지하차도 등 3곳에 안전시설물 설치를 마친 데 이어, 군의 주요 관문이자 교통량이 많은 산성지하차도에 진입 차단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며 지역내 지하차도 침수 대비 안전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설치된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은 수위계가 일정 수준 이상의 침수를 감지하면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고 차단막이 내려와 차량 진입을 즉각 통제하는 시스템이다.
군은 총 사업비 10억4400만원을 투입해 주요 지하차도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했으며, 시설 설치에만 그치지 않고 정기 점검과 수시 보수 등 철저한 유지관리 체계를 가동해 우기 전 완벽한 대비 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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