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쉐어(인싸포토), 포토부스 해외 20개국 진출…”수출 최고점 달성”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8-30 08:58:10
(주)비쉐어(인싸포토)는 포토부스 공장을 직접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에 포토부스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일본,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호주 등을 포함한 총 20개국에 진출하였으며 매장은 148개를 넘어선 상태다.
(주)비쉐어(인싸포토)의 포토부스가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유는 커스터 마이징을 통해 각 브랜드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독특하고 개성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차별화를 도모하며, 본사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를 바탕으로 내맘대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 진출이 가속화 됨에 따라 해외 카드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여 도입까지 완료한 상태다. 이 덕분에 해외에서 현지 카드를 이용하여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포토부스 제작 기술력이 검증된 (주)비쉐어(인싸포토)를 향한 해외 러브콜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해외 20개국 진출 및 총 매장 148개를 넘어서며 수출 최고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