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A등급’
산업부 평가서 선정… 13억 확보
내년 34억 들여 총 2114kW 설치
송윤근 기자
ygs@siminilbo.co.kr | 2025-11-20 17:32:40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개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국비 13억원을 최종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시가 추진해 온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가운데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이며, 경기도내 지자체 중에서도 가장 큰 수준의 국비 확보 사례다.
시는 공공ㆍ기업ㆍ주택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등급은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며, 사업계획의 타당성ㆍ정책추진 능력ㆍ에너지전환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된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산 정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경기도내 최고 수준으로 지역 에너지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시는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AI 등 신산업 기업 유치 확대 ▲신도시ㆍ택지지구 개발 등 추진으로 산업ㆍ주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융복합지원사업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에너지 저감 시책 확대 ▲탄소중립 실천 기반 구축 ▲시민ㆍ기업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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