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가로변이 환해졌네...“먼나무의 화려한 변신”

“빨간 열매가 달린 이 나무가 먼나무요? 참 예쁘요~”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5-03-14 15:09:42

▲ 빨간 열매로 화려하게 장관을 이룬 먼나무 가로수 / 해남군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 관문인 국도 13호선 계곡면 공룡 상징물~해남교차로 구간 먼나무의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장관이다. 

 

먼나무는 해남군 대표 가로수로 계곡면 입구에 1,524주가 식재돼 해남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첫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올해는 유난히 먼나무 열매가 장관을 이뤄 “먼나무가 이렇게 예뻤어” 하고 눈길을 한번 더 주게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