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틱하피스트 전민이, 창작 리사이틀 「여백과 공존」 개최

10월 29일 전주 더바인홀… 자작곡 8곡으로 전하는 음악적 이야기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10-27 15:10:11

▲ 전민이 하프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여백과 공존 제공)켈틱하피스트 이자 하프 아티스트 전민이가 오는 10월 29일(목) 오후 7시 전주 더바인홀에서 창작 리사이틀 「여백과 공존 : 전민이 하프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민이의 자작곡 8곡으로 소리와 침묵, 감정과 기억이 교차하는 순간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캄캄히’를 주제로, 소리가 사라진 뒤 남는 감각과 저마다의 내면에 떠오르는 장면을 하프 선율로 전한다.

공연에서는 「꿈결」, 「달빛서정」, 「오래된 빛」, 「미명」, 「느린 별」, 「숨결」, 「첫빛」, 「정적의 밤」 등 8곡을 선보인다. 작곡과 편곡, 연주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언어를 구축해 온 전민이는 이번 무대에서 관객 각자의 기억과 감정이 음악과 만나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 가는 시간을 제안한다.


이번 공연은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선정 사업으로, 전민이가 주최하고 하프 스튜디오 아임하피스트가 주관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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