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6·25전쟁 제76주년 행사 개최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26-06-26 16:03:55
[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25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6.25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6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원한 그 이름, 지지 않는 대한의 빛’을 주제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영상제 우수작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회고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기념공연,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가보훈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아산시립합창단의 기념공연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재향군인회 자원봉사 참여와 청소년영상제 우수작 상영을 통해 미래세대와 함께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으며, 순천향대학교 학군단이 의전을 지원해 행사의 품격을 높였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참전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값진 결실”이라며 “아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보훈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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