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자 서울 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성내동 주꾸미 골목 상징 조형물 설치현장 점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2-01-07 15:20:0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박희자 서울 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성내 1·2·3동)이 지난해 12월21일, 성내동 주꾸미 골목 입구를 방문해 상징 조형물 설치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상징 조형물은 성안별길, 강풀만화거리, 승룡이네집, 주꾸미 골목 등 거리 특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성내동을 알리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역 관광 명소화는 물론 이를 통해 방문고객 증대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제작됐다.
박 위원장은 그동안 주꾸미 골목 일대 경관 개선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등 성내동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이번 상징 조형물 설치를 위해서도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박희자 위원장은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 성내동 주꾸미 골목이 강동구의 대표적 관광 특화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골목 상권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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