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수색8구역 올 하반기 착공 가시화··· 소형 평형 늘려 원주민 재정착률 높인다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
578→620가구 확대 조성키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6-07-29 15:48:22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30일 수색동 16-2번지 일대 ‘수색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한다.
이번 사업시행계획 변경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거쳐 확정된 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소형 평형을 추가 확보해 고령 조합원과 무허가 건물 소유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수색8구역(면적 2만9884㎡)은 당초 7개 동 578가구(지하 2층~지상 22층)에서 8개 동 620가구(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로 확대 조성된다. 수색8구역은 수색역과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인근 봉산의 지형을 반영한 설계를 적용해 친환경 주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올해 하반기 착공이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필요한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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